김포골드라인 아침 정원 2배 성수동 유명 연예인 참여 행사 인파 몰리며 교통사고 나기도 서울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플랫폼이 출근길 회사원들이 이동하며 붐비고 있다. [양세호 기자] “이젠 지옥철이 일상이에요.
집이 회사랑 떨어져 있으니 버텨야죠. 출근할 땐 늦지 않으려고 타니까 숨 막히고 퇴근할 땐 그나마 지하철 1~2대를 보내고 타는 편이라 그나마 낫습니다.
지하철 플랫폼에서 기다리다 보면 문득 이태원 참사처럼 사람이 다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서울 지하철을 이용해 왕십리역과 광화문역 사이를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는 혼잡한 지하철이 당연한 일이라는 듯 말했다.
A씨는 사람이 콩나물시루처럼 가득 찬 지하철에서 일시적으로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도 경험했지만 반복되는 일상을 감내하는 듯 보였다. 출퇴근길 ‘만원 지하철’은 시민들의 삶에서 일상이 됐다.
인파에 둘러싸여 회사나 학교를 오가는 것이 당연한 듯 살아가고 있다.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