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흉터 가득한 나체 남성, 번화가 활보 /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경제] 서울 시내 번화가에서 한 남성이 완전 나체 상태로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문신과 큰 흉터가 다수 있는 해당 남성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성큼성큼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 A씨는 "지인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이 남성을 발견했다"며 "입가에 하얀 거품과 피가 묻어있어 마약 투약을 의심했으나, 경찰 확인 결과 정신질환자가 음주 후 벌인 사건으로 파악됐다"고 진술했다.
당시 해당 남성은 시민들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거나 해를 가하지는 않았으나, 일부 행인들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비명을 지르는 등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즉시 현장에서 남성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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