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에 내용증명 보내 뉴진스 멤버들과 민희진(왼쪽에서 세 번째). /조선일보DB 그룹 뉴진스가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날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멤버 다섯명의 본명으로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내 이 같이 요구했다. 이 문서에는 “예전처럼 어도어의 경영과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민 전 대표가 담당하도록 해 달라”며 “뉴진스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2024년 3월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했던 그때의 어도어로 돌려놓으라.
민 전 대표와 함께 앞으로 보여줄 음악과 무대, 새롭고 창의적인 활동들로 꿈에 부풀어 있던 뉴진스가 그립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는 또 “하이브가 ‘뉴(뉴진스를 지칭)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결정을 한 데 대해 뉴진스의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