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KB국민카드 결제 분석 서울 18개상권 중 소비 최대 '맛집 골목' 익선동도 급부상 코리아 시니어 리포트 요즘 시니어들은 잠실 롯데백화점·롯데월드몰에서 쇼핑 후 석촌호수를 산책하고, 송리단길에서 커피를 마신다. 소비력을 갖춘 시니어들이 늘면서, 커피와 디저트 및 화장품 소비에도 돈을 아끼지 않고 있다. 17일 매일경제신문이 KB국민카드와 함께 서울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카드 결제액을 주요 상권·업종별로 분석해본 결과, 시니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핫플'은 서울 송파구의 잠실과 송리단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월 기준 서울 주요 18개 상권 가운데 시니어들의 카드 결제액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잠실·송리단길(23%)로 단연 1위였다. 이는 건대입구(14%), 교대·강남(10%), 합정·홍대·망원·연남(8%), 삼각지·용리단길(8%)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잠실·송리단길은 2019~2023년에도 20%의 카드 결제액 비중을 꾸준히 보이며 시니어들이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