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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문기 동생 “이재명 사과 필요없다... 올바른 판결만 바랄 뿐”

 故김문기 동생 “이재명 사과 필요없다... 올바른 판결만 바랄 뿐”

대장동 사업 실무자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김문기 전(前)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의 동생 김대성씨는 “이재명에 사과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씨는 20일 본지 인터뷰에서 “이재명에 사과받을 시기는 지났고, 사과를 받는다고 가족들의 상처가 회복되지도 않는다”라며 “재판부의 올바른 판단만 바란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뉴스1 김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5일 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데 대해 “이번 판결로 가족들의 마음은 조금이나마 편해지지 않았을까 한다”라고 했다.

김씨는 “재판 결과가 나오는 날, 어머니는 형 묘소에 찾아가서 통곡하셨다. 자식 앞세운 부모인데 그 마음을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김씨의 80대 노모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