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말] 송년 시즌 배짱 영업 ‘룸 차지’가 기가 막혀 연말 송년회 시즌에 식당 내 별도의 ‘룸’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일행끼리 따로 밥을 먹을 수 있는 룸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3만원부터 8만원까지 ‘룸 차지(공간 이용료)’를 요구하는 식당도 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요즘 잘나가는 식당들은 투 잡을 뛴다. 사장님 형편이 어려워진 거냐고?
아니다. 잘나가는 식당일수록 부업으로 버는 돈이 많다.
특히 연말 송년회 시즌이면 부업으로 버는 수입이 더 커진다. 이들의 부업은 임대업이다.
물론 이 식당들이 임대업으로 등록한 적은 없다. 식당 내부 공간을 나눴을 뿐이다.
그 가게에서는 음식과 함께 손님이 자기 일행끼리, 조용한 곳에서 밥 먹고 싶어 하는 욕구를 판다. 식당 안에서 따로 나뉜 방을 이용할 때 내야 하는 자릿세, ‘룸 차지’에 대한 이야기다.
이 테이블, 5만원짜리입니다 미경 숙성 한우를 판다는 서울 마포구의 S 식당은 테이블 규모에 따라 자릿세를 차등화한다. 4인...
원문 링크 : 이 방에서 밥 먹는 값 “추가 8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