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추위가 시작된 지난 3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상훈 기자 동(冬)장군의 기세가 매섭다.
월요일인 9일 아침 서울의 최저 체감기온이 영하 7.5도까지 떨어진 데 이어, 화요일인 10일에도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10일 출근길 수은주가 영하 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실제 예보된 기온보다 3~4도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보됐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경북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며 춥겠다.
우리나라는 10~12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해가 뜨는 낮동안은 다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11일 밤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 ...
원문 링크 : 매서운 동장군 기세...내일 출근길 영하7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