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대 진출은 실패 한국 대표는 한아리엘(22)씨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최순화씨. /AP 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열리는 미인대회 ‘미스 유니버스’의 역대 최고령 참가자 최순화(81)씨가 국제 무대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67회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에서 최씨는 구슬로 장식한 흰색 가운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미스 유니버스 한국 대표 선발전에는 최씨를 포함해 32명의 후보가 참가했다.
최씨는 이날 한국 대표로 뽑히지는 못했지만, ‘베스트 드레서’ 상을 차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대회가 시작되기 몇시간 전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저는 기회를 잡고 도전할 용기가 있었다”며 “사람들이 저를 보고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고, 또 삶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