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로하스, 8회말의 마법사

 로하스, 8회말의 마법사

KT의 로하스가 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5위 결정전에서 홈런 두 방을 터트리는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뉴시스] KT 위즈가 1-3으로 뒤진 8회 말 공격.

마운드에는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버티고 있었다. 상대에게 추격의 여지를 주지 않겠다는 의도가 역력한 전격적인 불펜 투입.

타석에는 KT의 ‘거포’ 멜 로하스 주니어가 들어섰다. 가을 밤하늘을 가르는 로하스의 홈런 한 방으로 KT는 극적으로 2024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열린 ‘5위 결정전’에서 KT가 활짝 웃었다. KT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타이브레이커에서 홈런 2개를 터뜨린 로하스의 맹활약(3타수 2안타 4타점)을 앞세워 SSG에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극적인 승리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가는 티켓을 따내면서 5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는 1982년 KBO리그 출범 이후 처음 열린 5위 결정전이었다.

KT와 S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