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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나서는 두산 곽빈 “올해는 다를 것”

 가을야구 나서는 두산 곽빈 “올해는 다를 것”

올 시즌 15승을 거둬 삼성 원태인과 함께 다승왕에 오른 두산 베어스 곽빈.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뉴스1] 프로야구 공동 다승왕 곽빈(25·두산 베어스)이 올해 포스트 시즌의 문을 여는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선발 투수로 오른손 투수 곽빈을 예고했다.

곽빈은 올해 정규시즌 30경기에서 15승 9패, 평균자책점 4.24, 탈삼진 154개를 기록해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에이스다. 곽빈은 “훈련 때 서늘해진 날씨를 느끼면서 가을야구의 시작을 실감했다”며 “90%는 재밌을 것 같고, 10%는 걱정이 된다.

아무래도 1차전 선발이라는 부담이 조금은 있는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올해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두산은 홈구장 어드밴티지와 1승을 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한다. 2일 1차전에서 이기면 곧바로 준플레이오프에 올라 5일부터 LG 트윈스와 5전 3승제의 결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