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서울의대 현장감사에 의대 비대위 “교육농단 중단” 서울대發 도미노 휴학 촉각 서울대 의과대학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들이 집단으로 낸 휴학계를 일괄 처리한 가운데 2일 오후 교육부 관계자들이 감사를 위해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달 30일 학생들의 휴학계를 일괄 승인하자 교육부가 2일 고강도 현장 감사에 나서면서 의정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교육부는 서울대 의대생들이 제출한 2024학년도 1학기 휴학 신청을 의대 학장이 일괄 승인한 것과 관련해 이날 오후 즉각 감사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12명의 대규모 감사인단을 꾸려 “최대한 강한 수위로 감사하겠다”며 고강도 감사를 예고했다.교육부는 “동맹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다”면서 “교육부 지침을 어겼을 경우 법적 제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의대는 의대생들이 집단으로 낸 1학기 휴학계를 지난달 30일 전국 의대 최초로 일괄 승인한 바 있다. 이번에 승인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