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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너무 많이 쓴다" 벤츠 CEO 공개 비판

 "병가 너무 많이 쓴다" 벤츠 CEO 공개 비판

獨평균 병가일수 19일 스위스 2배 넘어 문제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인 직원의 병가 실태를 꼬집었다. 독일병 중 하나로 꼽히는 노동 시장 경쟁력 저하의 한 원인을 지적한 것이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슈피겔과 인터뷰하면서 "독일의 높은 병가율은 기업 입장에서 문제"라며 "같은 생산 조건에서 독일의 병가율이 유럽 다른 나라보다 배나 높다면 이는 경제적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독일과 헝가리·루마니아·스페인·폴란드에서 자동차를 만든다.

스웨덴계 독일인인 칼레니우스 CEO는 독일 직원들의 병가 실태에 대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산업 안전과 인체 공학을 반영한 작업 공정, 독감 백신 예방접종 등 직원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기서 더 개선하려면 모든 측면에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잦은 병가가 독일 경제의 발목을 잡는다는 지적이 독일 재계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