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만에 5만7000원대 외국인, 30거래일째 순매도 국내 증시 전반의 부진 속에서 삼성전자가 장중 5만7000원 선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다만 쏟아지는 외국인의 매도 물량에도 지난달보다 하락 폭이 줄어들면서 하방 저지선을 확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2% 하락한 5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5만7000원 선까지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삼성전자를 팔아치우면서 이날 주가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를 약 2800억원어치 순매도하면서 역대 최장 기록인 30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기관은 하루 동안 1500억원어치를 팔면서 3거래일 연달아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의 '매도 폭탄'에 가파르게 우하향 곡선을 그리던 지난 8·9월에 비해서는 기울기가 완만해지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에 민감하...
원문 링크 : '58층'마저 붕괴…삼성전자 또다시 52주 신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