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늪' 석유화학 M&A·설비폐쇄 유도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기활법 활용해 사업 재편 지원 내년 여수 등 산업위기지역 지정 정부가 불황의 늪에 빠진 국내 석유화학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구조조정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을 활용해 인수합병(M&A)과 설비 폐쇄 등 자발적 사업 재편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남 여수 등 석유화학단지가 밀집한 지역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재정·금융 지원에도 나선다. 본지 11월 22일자 A1, 3면 참조 정부가 23일 불황의 늪에 빠진 국내 석유화학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석유화학 공장 굴뚝에서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다. /한경DB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석유화학산업은 2022년부터 중국·중동의 대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