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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계획에 없었는데"…쿠팡, C-커머스 공습에 '휘청'

 "이건 계획에 없었는데"…쿠팡, C-커머스 공습에 '휘청'

1분기 318억원 순손실 기록 C-커머스 한국 진출 영향 투자 늘려 '품질·배송' 강화 그래픽=비즈워치 지난해 사상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던 쿠팡이 지난 1분기엔 고배를 마셨다.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다.

게다가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발 이커머스(C-커머스)의 한국 진출에 따른 타격이라는 분석이다.

문제는 C-커머스의 공세가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다.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 중인 알리와 테무를 막아내지 못한다면 쿠팡의 성장에도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

업계에서는 올해 C-커머스의 공세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쿠팡의 대응 방안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좋다가 말았네 쿠팡은 지난 1분기 매출액 9조4505억원(71억1400만 달러)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9조원대를 돌파했다. 전년 대비로는 28% 성장해 외적으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