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등한 우리: 집 안의 천사, 뮤즈가 되다 매기 도허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60년 美래드클리프 女장학생 뽑힌 앤 섹스턴·맥신 쿠민·틸리 올슨 등 낡은 편지·일기·가족 인터뷰 파헤쳐 여성 작가로 겪은 고뇌 생생히 전해 그들간 질투·존경·경쟁하며 교류 우리 모두 연결되었단 사실 깨달아 [서울경제] ‘논픽션(non-fiction)’은 말 그대로 허구가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한 글, 영화, 소설 등을 말한다. 미국 평론가 바버라 라운즈버리는 이 중 현실 세계에서 벌어진 일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철저한 연구와 고증을 통해 사건을 재현한, 문학적 우수성이 높은 글을 ‘내러티브 논픽션’이라고 부른다.
문학가이자 역사학자인 매기 도허티가 쓴 ‘동등한 우리: 집 안의 천사, 뮤즈가 되다’는 1960년 미국 래드클리프 대학에서 추진된 전례 없는 ‘어머니 학부생’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 ‘래드클리프 독립연구소’를 집중 조명한 ‘내러티브 논픽션’이다. 1960년 미생물학자였던 잉그레이엄 번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