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는 리더와는 지내도 결정 못하는 리더와는 지낼 수 없다!" 정말이지 수많은 직장인들이 털어놓는 하소연이다.
조직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그만큼 리더의 우유부단함은 자신만의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휘하의 직원들, 더 나아가 조직 전체를 힘들고 지치게 한다.
그렇다면 사람이 우유부단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아는 게 거의 없어서 결정과 행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식적인 이유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이유 두 가지가 더 있다. 다시 말해 아는 것도 많고 능력도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우유부단해지는 원인 말이다.
캐나다의 심리학 기업 리븐 심리학(Riven Psychology)의 설립자인 임상심리학자 러비 리븐 박사는 그 이유를 기본적으로 불확실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향과 확실함을 지나치게 요청하는 강박적 자세에 기인한다고 설명한다. 물론 여기에는 그 두 이유를 뒷받침하는 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각각 있다.
먼저 불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