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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 형! 그리울거야" 시즌 첫 QS 달성한 문동주의 씁쓸한 진심 "너무 늦었네요" [인터뷰]

 "페냐 형! 그리울거야" 시즌 첫 QS 달성한 문동주의 씁쓸한 진심 "너무 늦었네요" [인터뷰]

공유하기 인터뷰에 임한 문동주. 김영록 기자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너무 늦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들에서 최대한 많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승리의 기쁨과 더불어 한결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데뷔 3년차를 맞이한 '국대 에이스'는 지난 부진을 완전히 씻어냈다. 문동주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시리즈 1차전에서 6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역투, 올해 첫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하며 시즌 3승(2패)째를 따냈다.

최원호 전 감독이 사실상 경질된지 첫날. 경기전 최원호 전 감독은 현장을 찾아 구단 관계자 및 코치진,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정경배 감독대행은 "너무 죄송하다. 많이 울었다"며 속상함을 숨기지 않았다.

주장 채은성도 "할말이 없다. 선수들이 못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선수들과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가자고 했다"며 의지를 다졌다.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