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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후루' 찾던 MZ 갑자기 왜…젊은층 빠진 '저속노화식단'은 무엇?

 '마라탕후루' 찾던 MZ 갑자기 왜…젊은층 빠진 '저속노화식단'은 무엇?

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탕후루와 마라탕. 연합뉴스 [서울경제] MZ세대가 사랑하는 대표 음식, 바로 탕후루와 마라탕이다.

탕후루의 단맛과 마라탕의 맵고 짠 맛 그리고 강렬한 향신로향은 그 자체로도 중독적이지만, 둘이 만났을 때 내는 ‘단짠’의 시너지는 많은 이들을 ‘마라탕후루’ 폐인으로 만들었다. 이렇듯 ‘고자극’을 추구하던 젊은층의 입맛이 최근 180도 바뀌었다.

렌틸콩과 귀리 등을 듬뿍 넣어 슴슴하지만 영양가 높은 ‘저속노화밥’에 꽂힌 것이다. 대체 무슨 이유로 MZ세대는 갑자기 ‘저속 노화’에 관심을 갖게 된 걸까.

SNS 뒤덮은 ‘저속노화밥’ 인증 = 저속노화식단이란 식습관과 같은 후천적 노력을 통해 노화속도를 늦추는 밥상을 뜻한다. 저속노화식단을 제시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건강한 식단이 수명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나친 단순당류, 정제곡물, 탄수화물 등 노화를 가속하는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렌틸콩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