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성수기 대신 6월에 떠난다 황금연휴 낀 6월, 숙박 세일 페스타까지 1일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여행객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호테우해수욕장을 비롯해 제주 해수욕장 5곳은 오는 24일 조기 개장한다.
/사진=뉴스1 40대 직장인 한모 씨는 올해 여름휴가를 예년보다 앞당겨 6월에 쓰기로 했다. 평소 7~8월에 휴가를 다녀온 그는 "어딜 가도 사람 많고 더운 7~8월을 피해 6월에 다녀오려 한다.
마침 항공권도 구했고 비용도 성수기보다는 싸서 큰 마음 먹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무더운 여름을 피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정을 모두 맞춰야 하는 가족여행보다 운신이 보다 자유로운 1인가구가 증가한 데다, 자녀 방학에 맞춰 휴가를 쓰던 관행도 교외체험학습 등을 통해 학기 중에 가족여행을 다녀오는 경우도 많아지는 등 패턴이 다변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용을 절약하거나 번잡함을 피할 수 있는 점도 주된 이유다. 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