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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불쌍하다" 박지윤, 출장길에 먹먹한 악플..."가슴시리고 아프다"

 "애들이 불쌍하다" 박지윤, 출장길에 먹먹한 악플..."가슴시리고 아프다"

공유하기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악플에 힘든 심경을 고백했다. 23일 박지윤은 "제주에서 언니가 보내온 사진과 이야기들에 마음 편안해지는 아침 in 니스(저는 경유지인 니스에 와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할미할비이모 총출동에 온 마을이 아이 키운다는 거 공감하고 돌쟁이 아가도 유치원생도 아니어서 제법 길지 않은 시간은 자기들끼리도 잘 지내지만, 자주 만날 수 없는 외가식구들과 찐하게 따뜻하게 보냈을 시간들에 코끝이 찡하기도 하고"라며 온 가족들이 아이들을 봐주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

유독 엄마에게만 짐지워지는 이야기들을 적지않게 들어온 나로써는 해야할 일을 하면서도 늘 가슴한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더랬지"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 못 할 다른 사람들의 사고를 탓하고 만 있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 주어진 현실 안에서 난 최선을 다하며 아둥바둥 살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