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선풍기와 골판지 침대만 덩그러니 놓인 파리올림픽 선수촌 객실 전경. [AP=연합뉴스] 파리올림픽은 세계적인 관광 도시에서 열린다.
유서 깊은 장소를 각 종목 경기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 외적 환경 탓에 개막 전부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하는 환경친화적 대회’를 표방한다. 이를 위해 기존 시설물과 문화유산을 최대한 활용해 올림픽을 치르기로 했다.
개회식은 역사상 최초로 스타디움을 벗어나 야외에서 개최한다. 파리 시내를 관통하는 센강에 160여 척의 배를 띄워 선수단 입장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파리 시 안팎의 유명 관광 명소가 경기장으로 변신한다. 에펠탑 앞에는 비치발리볼과 유도·레슬링을 위한 특설 경기장이 만들어진다.
지난 1900년 만국박람회를 개최한 역사적 건축물 그랑 팔레에선 태권도와 펜싱 경기가 열린다.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승마와 근대...
원문 링크 : 친환경도 좋지만…선수촌 방에 선풍기만 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