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 국민의힘 의원들이 28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가 있는 경기 정부과천청사 정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발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민주당 의원들은 정부과천청사 민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가 2인 체제로 운영되는 것은 불법”이라며 김홍일 방통위원장을 규탄하고 있다.
/뉴스1 방송통신위원회가 28일 KBS·MBC·EBS 등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했다. 공모를 거쳐 공영방송 이사를 새로 선임해 곧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를 대체하기 위해서다.
방통위는 특히 8월 12일 임기가 끝나는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9명 선임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방통위는 방문진 이사진 임명권을 갖고 있다.
현 방문진 이사진은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돼 친야(親野) 성향 인사가 다수다. 관례에 따라 여(6명)·야(3명) 추천 이사가 새로 임명되면, MBC 사장 임명권을 가진 방문진 이사회 구성은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