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경제수장들의 제언 매경 원아시아 포럼 부산·울산·경남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들은 다음달 말 개원을 앞둔 제22대 국회를 향해 비수도권 기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25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26차 매경 원아시아 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등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남부경제권 육성 정책이 적극 추진돼야 한다"며 "비수도권 지역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오히려 청년들이 돌아와서 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열악한 정주환경을 시급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양 회장은 부산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물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은 전국에서 수질이 가장 안 좋은 낙동강 하류수를 식수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