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희망 : 고고학자 아들은 여전히 고고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다. 어릴 때부터 꿈이 종종 바뀌곤 했는데, 이번에는 꽤 오래 지속되고 있다.
공룡 게임을 하면서부터 고고학자의 매력을 발견한 것 같다는 아이의 말을 들으니 웃음이 났다. 작은 화면 속 게임이 아이의 마음에 이렇게나 큰 자리를 차지하다니!
우리 아들은 어릴 적부터 다양한 꿈을 꾸곤 했다.자동차 정비사도 되고 싶었다가, 우주비행사가 되겠다고도 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꿈이 바뀌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고고학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예전에 공룡 게임을 즐기며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꼈던 거였다. 고고학자가 무슨 직업이고 어떤일을 하는 지도 잘 모르면서...
뭔가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데 큰 재미를 느끼는 아이라, 어쩌면 이 길이 잘 맞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추천받은 책이 있었어요.
바로 『상상해봐, 공룡』이라는 과학 동화책, 믿고 보는 '책읽는곰' 출판사에서 나온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