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독감 나는 일을하고 있는데 눈앞에 보이는 건 활화산. 언제 터질지 몰라 조마조마 했다.
귀에서 윙윙 바이러스 소리인가. 활화산 개방 전 움트리는 소리인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활화산 앞에 서 있는 기분이였다. 월요일, 첫 날 아침출근했다가 조퇴 - 병원행 - 수액 화요일, 두째날 아침출근했다가 조퇴 - 병원행 - 영양제 수요일, 두통과 이명으로 회사업무 눈에 안들어 옴 - 퇴근 후 집와서 바로 침대행 목요일, 목마름과 기침, 식욕부진 - 저녁에 바로 침대에 누웠는데 슬슬 카톡도 하고 살아나기 시작 금요일, 식욕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 슬슬 장난을 치며 원래의 짱구의 모습으로 50% 복구 오늘, 90% 정상상태 회복 10%로는 아직 체력복구가 안됨...
독감 : 너라는 아이는 정말 활화산이구나. 한 주를 돌아보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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