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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을 하고 다시 영화를 찍어어야...

 '비상선언' 을 하고 다시 영화를 찍어어야...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비행기'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 영화는 시작 부터 저에게서 가산점을 받고 시작한 영화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네요. 비행기 및 공항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뭐랄까 마치 이질적으로 느껴지면서도 동시에 익숙하게도 다가옵니다.

그만큼 우리는 많은 비행기 영화를 만났었습니다. 소재자체 역시도 매력적이면서 동시에 길을 잘못들어버리면 삼천포로 빠질 수 있죠.

이 작품은 기대가 안될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관상,더킹의 한재림감독, 이병헌,송강호,전도연 스쿼드는 미쳤다고 봅니다.

한 팀에 메시가 8명이 있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메시가 8명이 있어도 때론 경기가 제대로 안될 때도 있거든요.

이 영화가 바로 메시가 8명이 있었지만 경기력은 '망' 이었다라고 평가 될 수 있겠습니다. 손익분기점이 약 500만명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9월 11일 기준으로 205만명으로 실패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주제가 되는 영화는 사건이...

# 비상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