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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여의도의 조용한 장소에서

 내가 좋아하는 여의도의 조용한 장소에서

날씨가 좋은날 여의도 건물을 배경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한컷. ..인것 같지만, 이 사진은 2년전 7월 어느날. 과로에 지쳤지만 먹먹한 일정에 회사근처 한의원에서 링겔을 맞고 그 건물이 있는 옥상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후로도 나는 체력이 바닥이 났을 때 이 한의원에서 치유를 받고, 이 곳에서 구름을 만들며 정신을 치유하고 업무를 봤다. 위의 잘라내기한 사진의 원본은 아래와 같다.

굉음과 찌든 담배냄새의 공간. 멀리서 보면 희극이란 말이 이럴때 쓰는거구나 싶다.

재밌다. 정작 갤러리 지도기능으로 여의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니, 외국인이 놀러온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공간이 참 많은 것 같다.

재밌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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