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정말 한여름답게 숨이 턱턱 막히던 날이었어요. 대충 산책만 해도 땀이 줄줄 나서 뭘 먹어도 땀으로 다 빠지는 날씨였죠.
친구랑 공산성 근처 돌다가 더위에 지쳐서 “냉면 한 그릇 땡기지 않냐”는 말에 망설임 없이 바로 차 돌렸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이 공주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청석골 칡냉면이에요.
공산성 근처 맛집 검색하면 꼭 나오는 데기도 하고, 공주 사는 지인들도 “거긴 진짜 닫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집입니다. 주말 오후 2시쯤 갔는데도 가게 안이 꽉 차 있더라고요.
점심시간 피해서 일부러 늦게 갔는데도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고, 거의 다 냉면 + 만두 조합으로 주문하고 있었어요. 이 정도면 거의 현지인 인증 받은 집이라 봐도 되겠죠.
가게는 금강이랑 둔치 공원이 바로 옆에 보여서 뷰도 꽤 괜찮습니다. 외관은 좀 소박한데, 내부는 깔끔하고 시원해서 더운 날 들어가기 딱 좋아요.
주차는 좀 협소해서 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세우고 걸어갔습니다. 도보 2~3분 정도니 괜...
원문 링크 : 공산성 맛집, 현지인 추천 청석골칡냉면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