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유럽여행" 최고였던 로마 남부투어 이 날은 로마 남부투어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야 했다. 호스텔에 묵고 있었기 때문에 일어나서 최대한 조용히 뽀시락뽀시락 준비를 했다.
겨울이었으면 어두운 새벽에 밖을 나가야 해서 걱정이 좀 됐겠지만 해가 넘나 빠르게 뜨는 여름이라 걱정이 없었다. 천천히 집합 장소로 가는 중 나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남부투어를 예약했고 폼페이 > 소렌토 전망대 > 포지타노 순으로 투어가 진행되었다.
사실 동생에게 폼페이는 너무 덥고 그냥 그랬다는 얘길 들어서 폼페이가 없는 투어를 알아보려고 했지만 남부투어 대다수가 폼페이를 포함하고 있어서 폼페이를 뺀 투어를 예약하기 쉽지 않았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 분수대 6시 50분이 집합 시간이라 아침 일찍 나왔는데 길거리가 넘나 조용했다.
로마에서 이렇게 조용한 거리라니... 낯설다...
가이드님이 넘나 열정 넘치는 분이었는데 본인이 쉬는 시간을 주지 않는데 휴게소 가는 동안 아주 잠깐 줄테니 쉬라고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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