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4일. 그때 니 나이 아홉살.
부천북초등학교에서 선동초등학교로 전학. 공음중학교를 거쳐 고창북고등학교로. "내일 시험 어서 보냐?
" "고창고등학교에서요" "안늦게 일찍 인나.막두이고모가 너 주락허드라" 진옥이가 입금헌 돈을 두고 나오는디 아들놈 머리가 휑허다. 저러고 잘룹게 짤른것이...5년만이나 되는가?
다섯시. 알람이 울린다.
내야가 아니다. 다섯시 반.
또 울린다. 여섯시가 못되야서 시친다.
일곱시. 차 시동을 건다.
의자도 뎁히고 히타도 튼다. "편의점서 뭇이라도 사서 입맛 다세고 가" "그냥 갈래요" "글믄 점드락 굶어야여" 삼각김밥 하나를 사온다..........
수능 끝!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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