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탑 산업훈장을 목에 걸고 계신 한 회장님의 사진 오늘은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었던 한영대 회장님께서 향년 100세로 1월 16일 별세하셨다는 소식입니다. 한 때 저도 정말 많이 입었던 속옷이었던 BYC는 광복 초기때부터 창업된 기업이며, 그 모든 발자취는 별세하신 한 회장님의 외길이었다고 평가됩니다.
우리 나라에서 '속옷의 외길'을 걸어오셨던 한영대 회장님께서는 1923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셔서 북면 소재의 4년제 소학교, 그리고 6년제 정읍 보통학교를 졸업하였고, 포목점 점원으로 일을 시작하신 후 1946년 8월 15일 BYC의 전신인 '한흥메리야스' 를 세워 속옷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사업 초기의 모습 광복 직후 물자가 부족했던 상황에서 국산 1호 메리야스 편직기를 발명하신 후 냐의 생산성을 높이셨는데,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전주로 사업장을 옮기신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염산소다를 활용한 표백 기술을 개발해 백양(白洋) 상표를 출시하셨습니다.
이후 속옷 사이즈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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