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엄마 이거 해 볼까? 여기 가볼까?
"라며 쉴 새 없이 떠들던 아이가 한동안 말이 별로 없었다. 아이는 11월 베트남 국제 학교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친한 친구들, 가족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게 싫어서 거의 1년을 안 가겠다고 버텼다. 그러다 마지막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계획을 해 보면서 긍정적으로 마음이 돌아섰다.
새로 이사할 집 자신의 방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몇 달 동안 계획도 세우고,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서도 다이어리에 써보며 정리가 되어가는 상태였다. 친구들과도 이미 작별 인사를 모두 마친 상태였고, 새로운 시작에 한창 들떠 있었다.
그러던 중 내가 갑자기 아팠다. 2차 백신을 접종한 후 급..........
도망가는 엄마를 잡아세우는 아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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