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으로 작별했다가 직원이 다시 선물해 줘서 되돌아온 리디 페이퍼입니다. 기존 페이퍼는 루팅을 했기 때문에 Yes24 북클럽도 같이 볼 수 있었지만 속도가 엄청 느려서 버벅거리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새 거라 그런지 지금은 빠릿빠릿하게 동작하네요. 물론 기기에 넣어둔 책도 1권뿐이랍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을 요 며칠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지하철서 내려야 하는데 까먹고 몇 정거장이나 지나쳐갔네요 ㅠㅠ 죽음을 읽으며 사후세계란 과연 존재할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리고 또한 다른 생각도 드네요.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내 폐가 들숨, 날숨으로 움직이고 있는 지금 꿈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이다. 최근에 너무 자기 계발서와 실용서 위주로 독서를 한듯한 느낌이다.
일종의 편식과 비슷한 상황이다. 월별로 독서하고자 하는 분야의 비율을 재정립해야겠다.
인문고전 20%, 마케팅 20%, 자기 계발서 20%, 소설 10%, 내 관심분야 20%, 경제경영 10%로 정했다. 넓게 읽되 분야를...
원문 링크 : 되살아난 리디 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