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아쉬움은 딸이 없는 것이다. 더군다나 자식이 셋이나 되는데 딸이 없다니...
그래서 막내가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병원에서 참 아쉬워했던 기억이 난다. 상담중에도 보면 확실히 딸들이 정이 많다.
그런 딸들의 마음을 보면 참 부럽다. 나이를 들어서도 주변을 보면 확실히 딸들이 부모를 살뜰히 챙긴다.
아버지의 이름때문에 여러번 메일,문자를 주고받은 분이 있다.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서 참 부러웠었지.
결국엔 개명을 하게 되었는데 작명비도 따님이 입금 하였네. 따님의 강력 추천으로 대전에서 아버님이 올라오셨다. 30분을 지각했는데도 이미 아버지를 생각하는 자식의 마음에 감동했으므로 전혀 화도 나지 않았다.
나아가 원래 작명할때는 깊이있게 사주상담은 하지 않는데 자발적으로 아버님에게 사주를 이야기하는 날보며 깜짝 놀랐다. 인상이 좋으신 아버님...그러니 훌륭한 딸이 있는것이지..
아버님도 인생에 대해 여러 질문을 하셔서 행복한 상담을 하였다. 주말동안 ...
원문 링크 : 작명을 의뢰한 멋진 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