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와요~ 뚜벅초입니다 "서울의 5대 고궁을 하루에 다 볼 수 있을까?"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면서 하이라이트인 덕수궁 편입니다.
원래는 몇 년 동안 <창덕궁 후원>다음으로 <경복궁 향원정>을 가장 좋아했는데 이번에 <덕수궁 설경>보고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다녀온 순서는 '덕수궁 → 경희궁(무료) → 창덕궁 → 창경궁 → 경복궁' 순으로 포스팅은 역순입니다. 간략히 역사 알고 가기!
덕수궁은 원래 조선 제9대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사저였고, 그 후에도 월산대군의 후손이 살던 곳이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도성의 궁들이 모두 소실되자 1593년(선조 26)부터 임시 궁궐로 사용하여 정릉동 행궁(貞陵洞 行宮)이라 불렸다. 이후 1611년(광해군 3) 경운궁(慶運宮)으로 이름이 정해지면서 정식 궁궐이 되었다가, 창덕궁이 중건되면서 다시 별궁으로 남게 되었다.
그러다가 1897년(광무 1)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사용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