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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덥고, 애매해서 잘 안 가는 '경희궁 여름', 제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날도 덥고, 애매해서 잘 안 가는 '경희궁 여름', 제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시와요~ 뚜벅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중교통으로 가기 애매한 위치에 있으면서, 궁 규모도 다른 궁들보다 작아서 사람들이 많이 안 가는 경희궁의 여름을 가지고 왔습니다. 단점이자 장점으로 이동이 불편한 만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고 궁 자체를 온전히 느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경희궁 관할은 서울역사박물관인데요. 올해부터 궁능유적본부와 협업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올해 상반기 궁중문화축전 때 '경희궁 밤의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경희궁 야간개장을 진행한 건데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야간개장처럼 SNS에 올라와 있거나 많이 봤던 풍경이 아니어서인지 궁이 작아도 밤에 보는 경희궁의 전반적인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 계기로 점점 경희궁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하반기 궁중문화축전 때도 경희궁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참여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저도 추첨제 당첨이 되거나 티켓팅이 되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