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둥이와 함께하는 거제 탐방기> 아침 일찍 일어나 거제도로 출발하려 했지만 전날 밤 루미큐브를 5시까지 해버렸다. 당연히 늦잠자고 3시경 출발. 6시 쯤 도착한 듯 하다.
숙소에 짐 풀고 조금 빈둥대다가 나갔더니 (루미큐브 했음) 그 사이에 식당들 다 닫았다. ㅜㅜ 8시만 지나도 갈 수 있는 식당이 별로 없어진다.
선택의 폭이 없었기에 그냥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별난 돈까스 칼국수 집을 갔다. 근데 대존맛. ( 이름 기억 안남 얼큰이 칼국순가..?)
정말 갖가지 해산물이 가득 나왔다. 샤브샤브처럼 야채가 따로 나오는데 걍 한번에 다 넣어 먹었다.
양은 저어어어어엉말 많아서 배가 터터터터질뻔 했다. 농염한 낙지낙지빔 아주 실하다.
만족스럽당 ㅎㅎ 바로 앞엔 몽돌해변이 있었다. 돌맹이들 아주 귀엽다.
첫날은 이걸로 끝. 이제 둘째 날!!
등산을 하고 싶었다. 평소에 운동도 잘 안하는 나에게 등산복이 있을리 만무하다.
원뚱이 작업복 가져와서 입었다. 온갖 포즈로 사진을 다 찍고 등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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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까먹기전에 쓰는 꼬불꼬불 거제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