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손 편의점은 제가 추천 리스트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고, 야식 해결에 강력한 선택지예요. 도쿄 페어몬트 호텔 바로 건너편에 있어 24시간 운용이라는 점이 큰 편리함으로 다가왔고, 편의점은 거리마다 보이지만 세븐일레븐이나 패밀리마트보다 로손이 디저트·식품 면에서 강세를 보여요. 특히 간식과 디저트가 맛있기로 유명한 편이라 달콤한 간식 위주로 골라보면 실패가 거의 없고, ATM도 다수 구비돼 있어서 급할 때 트래블 카드 출금이 가능하죠. 트래블 카드로 현금 필요를 느끼는 순간이 적지 않아 이 부분은 실제 여행에서 큰 이점이에요.
일본 삼각김밥은 차갑게 즐겨야 제맛인 점과 나카쇼쿠 문화가 발달해 테이크아웃으로 집에서 먹는 방식이 편의점에서도 더 잘 정착됐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도시락도 고퀄리티가 한국보다 다양하고 면발의 나라답게 라멘 코너도 한쪽으로 자리하고 있었고, 가격 면에서 2개를 사면 개당 100엔대 같은 프로모션도 흔했어요. 음료 코너는 다양했고, 제 취향에 가까운 PB 라인업은 약간 패밀리마트가 더 맞았지만 로손의 음료도 선택지가 많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자주 즐겨 찾은 간식으로는 쌀과자, 자가리코, 초코송이가 있었고, 강남 유튜브 채널에서 일본 과자로 언급된 코알라 마치도 여기서 보였어요. 가격 면에서도 자가리코가 184엔으로 저렴해 바로 직구보다 이곳에서 구입하는 편이 낫다고 느꼈죠. 푸딩과 유제품 디저트는 한국으로 들여간 사례가 많아 한국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고, 아이스크림은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제품들이 많아 어떤 것을 골라도 맛있었습니다.
야식으로 추천하는 메뉴는 유부초밥 3pcs, 콘 샐러드, 다시 오니기리 같은 식사 대용 아이템들과 함께 라면 한 그릇도 대단히 잘 어울렸어요. 쌀과자는 부드러운 식감이 있어 하나씩 까먹기 좋고, 오차즈케 키트는 기본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전히 단골 메뉴였죠. 우유 푸딩은 일본 편의점 식품 중 사랑받는 대표 품목인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가격 면에서 부담이 덜합니다. 필수 음료로는 1일 야채 주스, 오로나민 C, 복숭아 물 주스 등을 즐겼고, 이 조합으로 일본 여행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어요.
야식의 절대 강자 컵라면으로는 큼직하고 단맛이 있는 유부가 통째로 들어간 키츠네 우동과 오니기리의 조합이 특히 맛있었고, 칠리 토마토 라멘은 처음엔 낯설다 느껴지다가 의외로 중독성이 있어 도전해볼 만했어요. 다음에는 칼디 쇼핑 리스트도 리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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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본 로손 편의점 추천 쇼핑 리스트 간식 과자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