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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CHAPTER Ⅱ 2021. 12. 17 ~ 2021. 01. 30 전시 타이틀은 딜런 토마스(Dylan Thomas, 1914-1953)의 대표작에서 연유한다.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와 함께 "꺼져가는 빛을 향해 분노하고, 또 분노하시오(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라는 문장이 후렴에 반복되는 이 시는, 전염병이라는 큰 격변에 의해 한 해를 송두리째 빼앗긴 듯한 혼돈에 빠진 세상과 그 구성원인 우리 자신들에게 멀리서 들려오는 외침과도 같다. 자유로운 이동과 회합 등 기본적인 인권이 제한되고 생존과 직결된 행위에 매몰된 일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