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나무옆의자 2021.4.20. 출간 2022.12.
읽음 한동안 서점에서 소설코너에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어서 무척 궁금했던 책. 그치만 실망할까봐 섣불리 잡지는 못했던 책인데..
짝꿍님이 빌려놨기에 읽어봄. 몇시간만에 술술 읽힌다.
과연 인기있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결말, 스포 포함* 엄영숙 여사는 KTX를 타고 가다 파우치를 잃어버린 것을 알게된다.
어쩌지, 하고있는데 전화가 걸려온다. 어눌하고 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남자.
서둘러 만나러 서울역에 가보니 노숙자였다. 다른 노숙자들이 파우치를 뺏으려는걸 지켜준 모습에 감사했던걸까?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데리고와서 도시락을 준다. '언제든 오면 공짜로 주겠다'고 하자 매일매일 찾아오게되고, 일련의 사건 후 야간근무를 맡게 된다.
(왠지 ISTJ 너낌이 나는 엄여사 성격상 빚지고 못살아서 데려온듯.. 물론 따뜻한 분인 것은 당연하고) 자신을 '독고'라고 부르라고 하는 이 남자는 과거의 기억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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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편의점
원문 링크 :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