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하이록스 서울 여자 릴레이 참여 후기 1. 하이록스 신청 계기 명실상부 ‘런 싫어 인간’이던 내가 하이록스를 신청한 이유가 뭘까?
3월에 있었던 양천마라톤 10k를 완주하고, 2k만 뛰고 세션 2개만 하면 된다는 코치님의 꼬드김에 넘어간 걸까? 아니면 평소에 내가 좋아하던 회원님이 하자고 해서일까?
둘 다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이지만, 어쨌든 그리 크게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왜냐면 싱글/더블/릴레이라는 선택지 중 릴레이가 가장 쉬워 보였기 때문이다. 7월쯤 하이록스 얼리버드 신청을 한 후, 2년 반 이상 지속해왔던(7일 중 6일 나갔던) 크로스핏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이록스에 대한 부담인지 뭔지 모르겠다. 근육량이 많고 체지방이 적으며 점수가 높은 인바디를 자랑스러워하던 내가 무언가 추구미가 바뀐 건지, 현타가 온 건지..
멋지게 보이지 않았던 탓이 컸던 것 같다. 7월까지 백수일 때는 하루에 러닝, 수영, 크로스핏을 모두 하며 운동량...
원문 링크 : 하이록스 서울 HYROX 참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