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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 온천 료칸 야마가타야 가는 방법 & 숙박 후기, 게로맛집 가이세키 후기

 게로 온천 료칸 야마가타야 가는 방법 & 숙박 후기, 게로맛집 가이세키 후기

나고야 공항에서 메이테츠선으로 나고야역에 도착한 뒤 예매해둔 특급 히다 열차로 게로역까지 이동했고 역 앞 무료 택시를 타고 게로 야마가타야로 들어섰다. 게로는 강을 중심으로 료칸이 모여 있어 도착하자마자 고풍스러운 온천 마을의 감성이 확 와닿았고 5분도 채 되지 않는 거리로 료칸에 도착했다. 숙소는 규모가 꽤 큰 편으로 전통적 외관에 강이 보이는 구조여서 분위기가 좋았다. 조식 포함 옵션으로 선택했고 체크인 시 가이세키와 조식의 시간대를 미리 정했다. 라운지에서 눈 덮인 강 풍경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동안 옛스러운 마을의 매력을 느꼈다.

타이칸소 트윈룸은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이었고 전체적으로 방은 예전 구조를 활용한 탓에 다소 좁았지만 우풍은 커튼으로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다. 실내 욕탕과 노천탕이 연결된 구조가 하이라이트였고 물 자체가 미끈미끈해 게로온천의 특징을 실감했다. 노천탕에선 차가운 공기 속 따뜻한 물의 조합이 특히 좋았고, 이용 중에 자판기 옆의 무료 아이스크림도 즐겼다.

저녁은 가이세키 코스로 정갈하게 차려졌고 샤브샤브는 지방이 덜한 부드러운 고기가 특징이었다. 특히 참치 사시미가 인상적이었고 함께한 생맥주도 좋았다. 하이볼은 의외로 강한 편이었지만 생맥주는 훌륭했다. 아침 조식도 따뜻한 일본식 정식으로 구성돼 건강하고 맛있었고 김과 두부, 생선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야마가타야의 조식 메뉴는 바라던 맛을 잘 구현했다.

체크아웃 시 방 사용료와 주류 비용을 추가 결제했고 게로역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어 이용했다. 마지막 셔틀은 11시이므로 시간에 맞춰 움직여야 했고, 10시 10분에 탑승해 게로역으로 향했다. 료칸은 대욕탕 이용이 강력히 추천되었고 특히 두 차례 이용이 만족스러웠다. 게로를 더 깊이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야마가타야는 전통적 게로온천 료칸의 매력을 충분히 전달하는 선택이었다. Mom과 함께한 이번 여행은 잊지 못할 온천 체험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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