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주도 3박 4일 마지막 편. 마지막 편을 쓰게되면 다시 여행이 끝나는 기분이 들어 미루고 미루다 오늘 쓰게 되었다. 25살이 되어, 친구들과 즉흥으로 떠난 제주도 여행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다.
구름이 정말 많은 날. 폭염주의보!
아침에는 갈치요리를 먹으러갔다. 갈치를 안먹는 나를 위한 돈까스도 시켰다 ㅎㅎ 세트로 제육볶음 있는 걸로도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다.
제육볶음이랑 돈까스, 갈치까지 다 맛있었다. 다만 국은 내 스타일은 아니였고, 빨간 김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ㅜ 한국인이라면 빨간 김치 필수 아니냐고ㅠ 생선 싫어하는 날 위해 갈치 듬뿍 발라서 준 지수.
감동받아서 냠냠 먹어보니 맛있다. 생선 발라주는 친구라니 난 정말 행복하다!
밥 다 먹고 소화시킬겸 수목원으로 갔다. 해충기피제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벌레를 싫어하는 우리는 꼼꼼하게 발사 완료. 내가 좋아하는 수국 발견.
이 친구들은 이미 말라가는 중이라 아쉬웠지만 예뻐서 찍었다. 누가 꽃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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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제주도 여행] 우당탕탕 제주도에 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