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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놀이하면서 주말 집콕놀이 하기

 물감놀이하면서 주말 집콕놀이 하기

지난 주말에 어쩔 수 없이 집콕을 하게 되었는데 딱히 놀아 줄게 생각이 안 났어요. 코로나로 아이와 저는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아이는 이틀 만에 나아서 날아다녔거든요.

그런데 그 에너지를 잠재워 줄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생각난 게 물감놀이에요. 여름이면 욕실에 한쪽 벽면에 큰 비닐을 테이프로 붙여두고 목욕 시키기 전 물감놀이를 실컷 하곤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겨울이라 너무 추울것 같았거든요. 그렇다고 옷을 입히고 하자니 감당이 안 될 것 같았죠.

이럴 때 쓰려고 사둔 커다란 놀이용 방수 매트가 생각나서 얼른 꺼내 왔어요. 사두고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개시했어요.

크게 판을 벌이지 않고 알루미늄 호일에 쫙쫙 물감도 직접 짜보고 도화지를 꺼내서 놀기 시작했어요. 저번에 책을 읽다가 발견한 데칼코마니가 생각이 나서 예준이와 함께 만들어 보았지요.

데칼코마니 물감놀이 한쪽에 물감을 쫘~악 짜서 반으로 접은 다음 펴보면 데칼코마니 완성! 너무 신기한지 여러 개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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