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필 받아서 야라로 남북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남산 + 북악.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이 가시는 코스로 저도 몇 번 올렸었죠. 그런데 야간에 타는 건 거의 1년 만인 것 같습니다.
작년 8월쯤에 간 것 같은데.. 1년이 조금 안되긴 했지만 거의 1년 다 되어가죠. 갑자기 자전거 타고 싶은 마음에 번개(모임 공지)를 했는데 급작스러웠는지 힘들 업힐 코스라 그런지 응원글만 달리다가 한 분이 오시기로 했습니다.
한 10분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돈까스 3개 먹은 지인이 부랴부랴 2분인가 남기도 도착을 했습니다. 원래 지인하고는 타기로 했고, 추가로 한 분 더 오시기로 했는데 늦는다고 하셔서 조금 기달려 보기로 했습니다.
돈까스 3개 먹은 지인이 BWCK(브롬톤 자전거 대회)에서 받은거라고 한 봉지 주셔서 부족한 저녁을 견과류로 채웠습니다. 한 5분 더 기다렸는데, 언제 오실지 알 수도 없고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잠수교를 건너서 한남 나들목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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