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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날 학원에 나와 봤습니다.

 3월 첫날 학원에 나와 봤습니다.

자습실에서 조용히 자기 공부하는 아이들 뒷전에서 이것 저것 뒤지다가 찾아낸 20년도 더 된 공책이네요. 내 나름의 표현을 가지기 위해 일단은 정석을 빼껴썼나 봅니다.

사람이 있는 그대로 기억해서 녹음기처럼 똑같이 뱉어 내는 것은 있을 수 없지요. 그 다름이 이해폭이고 실력일텐데, 그러고 보면 큰 성취가 없는 것을 보면 어디선가 못짚은 구석이 있어서일 것이나 크게 서운하지는 않네요.

쉬는 날 스스로 공부하러 나와서 알아서 제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성취라 해야겠습니다....

3월 첫날 학원에 나와 봤습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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