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일기 시작. 부산여행을 떠났다 광안리 해수욕장 씁쓸한 기분, 그럼에도 예쁜 야경 민락회센터는 처음 가봤던 곳이었다.
아래에 있는 횟집들에서 요즘은 숭어철이라던데. 감성돔과 도다리, 밀숭어를 가지고 올라왔다.
대선이죠? 갑자기 옆에 드론쇼 연습을 하는 건 지 드론들이 올라오는데 신기했다.
감성돔이 진짜 무쳤다 맛있었음 얼큰하게 먹고 다시 산책 안녕 광안리 근처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걸어다녔다. 데일리라는 브런치카페를 갔다.
음식은 맛있었음 ㅎㅎ 분위기는 쏘쏘했다. 나의 감성과는 맞지 않는다.
청학소담이라는 숙소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계단은 많았지만 숙소하나는 기가 막히게 잡았다아 내가 묵었던 곳은 작은채 내가 좋아하는 초록초록함으로 가득하다.
다시 부산, 나의 마음과 같구나! 다시 부산에 왔다.
최선을 다했던 나라서 부끄러움은 없다. 침대에 누워 방명록을 읽었다.
눈물이 고이는 구절들도, 나를 펑펑울게 만드는 글들도 발견했다. 내가 좋아하는 원두커피까지 있다.
내일 아침에 ...
원문 링크 : 3월.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