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네입니다.
송전선로를 공부하다 보면 반드시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코로나 현상(Corona Discharge) 입니다. 이 현상은 단순히 시험에만 나오는 개념이 아니라, 실제 고전압 송전선로나 변전소에서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실제 현상으로, 전기기사 시험에서도 꾸준히 출제되는 단골 주제죠.
오늘은 코로나 현상이 무엇인지,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전력공학을 공부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지식이니 끝까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1.
코로나 현상이란? 코로나 현상은 고전압 송전선 주위 공기의 절연이 부분적으로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부분 방전 현상입니다.
즉, 도체(전선) 주위 전기장이 임계값 이상으로 강해지면 공기 분자가 이온화되어 푸른빛(자외선)과 특유의 지지직~ 하는 소리를 동반하며 방전이 일어나게 되죠. 이 현상은 주로 154kV, 345kV, 765kV와 같은 특고압 송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