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꽃을 좋아하는 꽃순이 원래 집에 생화를 단 한송이라도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두고 즐기는 편인데, 5월말에 며칠은 꽃 없이 지냈다. 꽃 사러 갈때가 되어서 5월의 마지막 평일, 금요일에 수업을 마치고 귀가 전 잠시 꽃집에 들러보았다.
알리움 동그란 큰 꽃이 매력적인, 자세히보면 잔 꽃들이 귀여운, 알리움 오늘의 꽃은 너로 정했다! 마침 금요일에 딱 입고된 싱싱한 꽃이라 더 마음에 들었다.
델피늄 델피늄(델피니움) 여리여리 하늘하늘하면서 컬러도 매력적인 이 아이도 우리집에 같이 가야겠다! 델피늄 꽃 이름이 그리스어의 'delphin(돌고래)'이라는 뜻으로 꽃봉오리가 돌고래와 비슷한 데서 붙여졌다는데 뭔가 귀엽다.
올라야 올라야 얘는 처음에 딱 보고 아미초인 줄 알았는데, 올라야였다. 너도 오늘 같이 가자!
ㅎㅎ 델피늄 / 올라야 / 알리움 갑자기 얘네들 꽃말이 궁금해서 찾아봤다. (원래 꽃말 찾아보고 의미부여하고 하는 스타일 아님 그냥 예쁘면 좋아함..
그때그때 끌리는 내 취향대로 삼...
원문 링크 : 이번주 우리집에 온 꽃들